이에 따라 정예소방전문 인력양성이 조기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은 당초 총사업비 2187억원(국비)을 투입해 2019년까지 마무리 되는 것으로 예정됐었다.
하지만, 최근 잇따른 재난에 따라 정 진석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직접 그 필요성을 설명하며 조기 완공을 강력히 요청했고 그 결과, 기재부는 남은 예산 866.5억원을 모두 투입해 계획보다 1년 앞당긴 내년에 마무리 짓겠다고 정 의원에게 보고했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