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석 의원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에 조성중인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가 당초 사업기간보다 1년 앞당겨 내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예소방전문 인력양성이 조기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은 당초 총사업비 2187억원(국비)을 투입해 2019년까지 마무리 되는 것으로 예정됐었다.

하지만, 최근 잇따른 재난에 따라 정 진석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직접 그 필요성을 설명하며 조기 완공을 강력히 요청했고 그 결과, 기재부는 남은 예산 866.5억원을 모두 투입해 계획보다 1년 앞당긴 내년에 마무리 짓겠다고 정 의원에게 보고했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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