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대한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한다. 롯데주류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대한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키로 하고 21일 오후 4시 파주 NFC(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조인식을 갖는다.

공식 후원 조인식에는 롯데주류 이종훈 대표이사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주류는 공식 후원사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권리를 획득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팀 경기의 A보드 광고, 경기중계와 하이트라이트 영상에 ‘피츠 수퍼클리어’ 브랜드 노출, 경기 입장권을 활용한 프로모션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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