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21일 지사 집무실에서 성공개최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제공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2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지사는 "지난 ‘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 이어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엑스포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바이오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홍보효과는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방의 재창조·한방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