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은 18일 대곡삼거리 등 3개 지역의 무궁화 290그루에 대한 병해충 방제 2차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나방류인 미국선녀벌레 충해 피해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병충해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무궁화는 지난달 1차 진딧물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늘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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