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내달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17 주택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연금 10년의 성과와 발전방안 △MBS잔액 100조원의 성과와 발전방안 등 2개의 발표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택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학계·연구기관·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내달 4일까지 공사 주택금융연구원 홈페이지(www.hf.go.kr/researche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MBS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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