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온라인 접수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20일 충북TP에 따르면 이번 창업도약패키지는 벤처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해 사업지원금 및 특화프로그램 등 BM혁신 등의 사업화 지원과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분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스밸리란 벤처기업들이 벤처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한 뒤 사업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이른다. 많은 기업이 창업 후 자금력, 기회 부족 등의 이유로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