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정된 기관은 전 직원과 시설 이용자가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진행하는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가입해 ‘치매 걱정 없는 대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연금센터는 2015년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전문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퇴직공무원이 교육 수료 후 보건소, 경로당 등에서 치매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에도 신규 치매전문강사 양성 과정이 예정돼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