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승무사원 휴게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춘희 시장, 이태환 의원, 1000번 버스 승무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 사장은 “승무원들이 버스에서 대기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미세먼지와 연료를 절감하게 됐다”며 “친환경 버스관리에 기여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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