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은 김훈 작가를 초청해 내달 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7 세종여민락아카데미’ 하반기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에서 김훈 작가는 ‘신도시에 대한 나의 생각’이란 주제로 세종시를 비롯해 우리나라 신도시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화와 풍속에 대한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초청해 신도시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 작가 특별강연회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www.yes24.com)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석무료(예약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세종=강대묵 기자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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