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측은 피서객들의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최대등급(SPF50+/PA++++)인 루트리 천연 선크림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루트리 SNS에 팔로우 한 피서객들에게 얼음물을 증정하고 제품 인증샷을 SNS에 포스팅한 고객들에게 선크림과 마스크팩을 선착순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지환 루트리 코스메틱팀장은 “바닷가에서는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루트리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루트리는 지난 7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