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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이유로 기관 고장이 나면서 레저 보트가 표류하자 탑승자들은 어망 부표를 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의 119 신고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게 된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고 민간해양구조선에 구조를 요청, 승객 3명 전원을 구조했다. 전날 오후 7시 42분께 태안군 안면읍 삼봉해수욕장에서도 물놀이객 1명이 탄 튜브가 떠내려가 해경이 구조하기도 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려면 레저 활동 전 보트 등의 안전 점검을 꼼꼼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선넘는 차… 인도로 밀려나는 자전거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으론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저출산 갈수록 심화… 충남 유치원 44곳 문 닫았다 SK하이닉스, M15X 20조 투자… M17은? 의대교수들 진짜 병원 떠날까… 의료현장 ‘전운’ 의대 정원 확정 시한 임박… 속도 내는 지역 국립대, 눈치 보는 사립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알 수 없는 이유로 기관 고장이 나면서 레저 보트가 표류하자 탑승자들은 어망 부표를 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의 119 신고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게 된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고 민간해양구조선에 구조를 요청, 승객 3명 전원을 구조했다. 전날 오후 7시 42분께 태안군 안면읍 삼봉해수욕장에서도 물놀이객 1명이 탄 튜브가 떠내려가 해경이 구조하기도 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려면 레저 활동 전 보트 등의 안전 점검을 꼼꼼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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