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11일 그룹 워너원의 데뷔무대인 '프리미어 쇼콘'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을 열고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첫 앨범 '1X1=1(TO BE ONE)'의 새 곡들을 선보였다.

당일 현장에는 2만여 명의 팬이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방송.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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