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남도·세종시회와 천안협의회는 10일 충남 천안시청을 찾아 지난달 1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수재의연금 4500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 2000만원 △건설공제조합 2000만원 △건협 경기도회 500만원 등 건설업계가 함께 동참해 마련했다.

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남도·세종시회 회장은 “수해 복구가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되도록 지역 건설업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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