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은 ‘5주년,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라는 컨셉으로 8월부터 40여개의 신규 입점 브랜드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션 분야에서는 신규 브랜드인 ‘래트바이티’,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스케쳐스USA’,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클럽모나코MEN’등 9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한다. 본관 5층에는 ‘파코라반베이비’, ‘로아&제인’ 등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유아동 전문 브랜드들이 입점해 다양하고 세련된 제품들로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예정이다.

지하 1층 식품관에는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고디바’가 처음으로 청주 고객들을 찾아온다. 이밖에 건강 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거트맨’, 전 세계 30여 국가의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베브릿지’ 등 11개 매장이 신규입점 한다.

본관 6층은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뽀로로 키즈카페’가 영업을 종료한다. 대신 트렌디한 아동 상품과 리빙 홈데코, 종합가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 에비뉴 플러스’와 신개념 익사이팅 어린이 놀이공간인 ‘플레이타임’이 새롭게 입점해 가족 모두가 체험과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새 단장을 준비 중이다.

U-PLEX는 일상과 스포츠가 접목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질스튜어트스포츠’, ‘뉴발란스우먼스’가 청주 최초로 입점한다. 또, 영국의 데일리 백 브랜드인 ‘폴스부띠끄’,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 등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더할 수 있는 18개의 브랜드들이 충청점 U-PLEX에 신선함을 심어줄 것이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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