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운영 지원 △수송 지원 △홍보 등 3개 조직과 수송분야 업무 수행을 위한 △경강선 개통준비단 △여객 수송팀 △기술 안전팀 등으로 짜여졌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안전한 철도수송 체계 구축 △고객 편의에 최적화된 철도 인프라 조성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연계 관광인프라 및 상품 개발 등을 맡을 예정이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대표 기관으로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