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차장검사   권정훈
천안지청장   노정연
홍성지청장   정순신
공주지청장   김경수
논산지청장   김남순
서산지청장   안범진
충주지청장   조기룡
영동지청장   이영남
대전지검 인권감독관   김영익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이주일

법무부는 10일 고검 검사급 검사 538명, 일반검사 31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17일자로 단행했다.

신임 대전지검 차장검사에는 권정훈(24기) 법무부 인권국장이, 청주지검 차장검사에는 김준연(25기) 부천지청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천안지청장에 노정연(사법연수원 25기) 고양지청 차장, 홍성지청장에 정순신(27기)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공주지청장에 김경수(30기) 창원지검 특수부장, 논산지청장에 김남순(30기) 대검 피해자인권과장, 서산지청장에 안범진(26기) 인천지검 형사1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인권감독관에는 김영익(27기) 안산지청 부장검사가 각각 발령됐다. 또 이번 인사로 대전지검에 신설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직은 이주일(22기) 서울고검 검사가 맡게 됐다.

대전지검 부장에는 박병모(28기) 대전지검 부부장과 배성효(29기) 수원지검 부부장이 임명됐으며, 형사1·2·3부장은 김욱준(28기)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고경순(28기) 법무부 여성아동인권과장, 민기홍(30기) 울산지검 공안부장이 각각 보임됐다.

특수부장은 김태우(29기) 영월지청 지청장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청주지검 충주지청장에 조기룡(26기) 대검 감찰1과장, 영동지청장에 이영남(31기)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청주지검 부장에는 김신(27기) 대구지검 공안부장과 강수산나(30기) 평택지청 부장, 이선혁(31기) 인천지검 부부장이 각각 보임됐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