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화학과 최웅진(25·사진) 씨가 제36회 국제열전학회에서 한국인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열전학회는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전 세계 열전소재 및 열전장치 관련 연구자 6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최 씨는 ‘다중치환이 열전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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