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으로는 △조직기강 확립 △작업현장 안전 확보 △차량정비 신뢰성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각 소속장들은 회의를 통해 ‘현장 안전은 나부터 지킨다’는 안전문화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최고경영자가 공석인 상황이지만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소속별로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경강선 개통, 일자리 창출,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등 당면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