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기반 확충을 위해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전용차량도 보급한다.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보라미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집중 사례관리와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례 개정을 마치고, 맞춤형 복지팀을 4개 권역형과 3개의 기본형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