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
▲ 곽은비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제14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농고는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도 받았다.

창업대회는 전국 특성화고교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창업 의욕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대회에는 1000여 팀이 창업계획서를 제출해 1차 심사를 받았고, 2차 심사에는 40개 팀의 프리젠테이션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학년 박은혜·곽은비 학생은 각각 다슬기를 이용한 건강간식 개발, 물고기 양식과 수경 재배를 결합한 방식으로 특상을 수상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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