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은 헌혈횟수가 100회 이상이 되면 명예장 수여와 함께 이름을 등재하게 된다. 성 소방장은 2015년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생면부지의 여성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살려 충북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 기자명 박병훈 기자
- 승인 2017년 07월 27일 19시 23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7월 28일 금요일
- 지면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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