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문턱 입추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충청권엔 폭염이 극성이다. 최저기온 25℃ 이상인 열대야도 6일 연속 발효 중이다. 입추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24절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현재 날씨로 미뤄보아 입추가 지나도 당분간 가을을 쉽게 만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겨울 국립공원 계룡산을 찾은 한 시민이 핸드폰으로 설경을 찍고 있는 모습.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