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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4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대전천 상류 생태공간 섬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민물가마우지들이 장맛비로 풍부해진 먹잇감을 사냥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민물가마우지는 대표적인 잠수성 물새류로 몸 전체가 갈색의 광택을 띄고 발에는 3개의 물갈퀴가 있어 최대 40m 이상의 수심까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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