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이덕훈 총장이 일본의 대학들을 순회하며 벤치마킹·교류협력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순회방문은 이 총장은 일본 게이오대(慶應大)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경험을 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7~20일 일본을 방문 중인 이 총장은 나고야 긴조학원대학을 방문해 취업률 98% 달성 비결 및 지역연계 등을 청취했다. 이어 난잔대학 주요보직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교환학생 확대, 단기한국문화연수 참여, 취·창업특화프로그램 교류 등에 합의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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