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상업·정보분야 인재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7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상업경진대회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20~21일 양일간 개최된다.

충북에서는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전국의 학생들과 우열을 겨룬다. 이들은 지난 5월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상업계열 13개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업정보 분야의 학생들에게 참여, 도전, 자기표현, 성장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