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중구지회(회장 박희정)는 20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대전 중촌동네거리에서 홍도과선교 철거에 따른 교통통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홍도과선교 철거에 따른 우회도로안내 홍보전단 등을 나눠주면서 시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격려차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권선택 대전시장도 “시민들이 더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불편함으로 이해해 주시고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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