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임하는 김재성 지회장은 8년간 제 3·4대 지회장을 지냈다. 김 지회장은 취임기간 동안 어버이날 및 노인의 날 행사, 그라운드 골프대회, 노인대학 운영 등 관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연훈흠〈사진〉신임 지회장은 지난 6일 지회임시총회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제 5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연 신임 지회장은 “노인지회를 잘 이끌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