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는 세종시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입인구로 인해 평화로운 지역공동체의 형성기반을 다질 필요성을 느끼고 회복적 정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본 센터에서는 10~19일까지 총 5회기 동안 세종시 중학교 1학년 1개 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 갈등전환 프로그램 ‘둥글게 만나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