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달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8월 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럴'(PARALLEL)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파워 청순'이란 수식어가 붙은 여자친구는 이번 컴백으로 세 번째 여름을 맞는다.

소속사는 "2015년 7월 '오늘부터 우리는'과 지난해 7월 '너 그리고 나'를 히트시킨 만큼 이번에도 '여자친구 표' 서머송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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