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경찰관이 지인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다 적발됐다. 1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경 “누군가 모여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전 동구의 한 사무실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대전의 한 경찰서 지구대 소속 A경위도 훌라 도박을 하고 있었다. 당시 A경위와 지인 등 총 5명이 훌라 도박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재근 기자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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