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주한 미공군 소방검열관, 디자인 회사 대표,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인사들로 해외 홍보, 현판 글씨 작성, 대회 관련 웹툰 제작, 홍보 전단 제작 등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부 직원들이 마스코트 제작해 예산절감에도 큰 역할을 했다. 주영국 추진단장은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적 성원과 소방관들의 염원을 담아 대회를 꼭 성황리에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