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편은 '꽃길소녀, 구속 100km/h 마구를 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해설위원 정민철이 나섰던 투수 편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혜린은 그동안 MBC TV 예능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육상, 양궁,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야구는 전혀 몰라 재밌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제작진은 기대했다.
MBC 아나운서국이 기획한 '마구단'은 투수 편에서 3회 공개 만에 120만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