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서래갈매기’, ‘피자마루’, ‘비에이치씨(BHC)’, ‘신마포갈매기’ 등 국내 유망 외식브랜드가 aT와 함께 참가하게 된다.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식품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내 외식브랜드의 진출 확대가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태국은 식문화와 식품 제조가 발달한 국가로 국내 외식업계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 외식브랜드가 현지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인근 동남아 국가까지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