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비례)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 ‘인터넷에코어워드 2017’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KIPFA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인터넷에코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예선·본선 평가를 거쳐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PT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출신인 신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국내외 ICT 기업 간 역차별 해소,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제도개선, 인터넷 혐오문화 확산 방지, 국가정보보안 강화, 국민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단통법 개정안 발의 등 과학기술과 ICT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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