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7일 제237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의결과 함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창관 의원이 대표발의 한 ‘큰마을네거리~은하수네거거리 구간 차로 확장’을 비롯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서구노인복지관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등 모두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밖에도 임시회 기간 경제복지위원회는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등 2개소를, 도시건설위원회는 유등교~도마네거리 투수블럭공사 현장 등 5개소를 점검하는 상임위별 현장점검이 함께 실시됐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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