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여야 비례대표 1번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교육 전문),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IT 전문),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과학기술 전문)이 뜻을 모아 지난해 개설한 것으로, 시즌2는 ‘4차산업혁명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시즌2는 오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1차례 강의(국회 6회, 지역 4회, 스페셜 외부특강 1회)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시즌2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ICT·교육·과학기술 전반에 걸쳐 각 분야를 대표하는 통찰과 혜안을 가진 전문가를 초빙해 4차산업혁명의 전략적 솔루션과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특급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시즌2는 국회에서의 특별 강연과 함께 부산, 전북, 대전, 대구 등 전국의 4차산업혁명 현장을 찾아 해당 지자체와의 4차산업혁명 MOU체결 등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