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모집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하며, 교통대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기술 분야 및 비즈니스모델 분야로 진행되며, 기술분야의 경우 대학교수, 대학원생, 석·박사 학위 보유자, 연구원, 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퇴직(예정) 엔지니어가 해당되며 최대 1억원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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