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재 지사장 ‘고객우선 경영’
사업·경영관리상 3년 연속 수상

최윤재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장의 ‘세종사랑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

LX세종지사는 2015년 초 부임한 최 지사장의 경영방침인 ‘고객우선의 업무처리’와 ‘일과 가정양립의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먼저 지사업무를 총괄하는 최 지사장은 세종시 각종심의회 위원으로 위촉돼 지역 발전을 위한 대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종시 시책사업인 청춘프로젝트 사업에 부응하고자 조치원 서북부 지구에 3300㎡ 부지를 매입해 조기 이전을 추진 중이며, 국가시책사업으로 시행중인 불법축사 적법화 사업관련 축산협회 공청회에도 참석해 지적측량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사직원들은 사랑의 열매 세종지부에 수년째 매월 일정액을 꾸준히 기부해 ‘나눔의 집’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가게에 각종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 사무실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각별한 세종시 사랑을 실천 중이다.

고객눈높이에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인드로 업무처리에 완벽을 기하는 세종지사는 지역 특성상 업무가 폭주해 휴일을 반납 하는 등 고객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지사장과 직원 간 ‘자발적 청렴 이행 협약서’를 체결해 투명하고 깨끗한 직장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러한 노력들의 성과로 국토정보공사 산하 전국 176개 지사 중에서 ‘2015년 신규사업 우수상’과 ‘2016년 경영관리 우수상’, 올해는 ‘경영관리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

최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에서 가장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세종시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공직자의 사명감을 갖고 세종 발전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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