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20분경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인근 야산에서 약초를 캐던 A(58) 씨가 산비탈로 굴러 떨어졌다.

다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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