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팀장은 2014년 7월부터 의약무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마약류 폐해를 널리 알리고,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정 팀장은 마약류 의약품 불법사용 근절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마약류 취급의료업자 및 도·소매업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했고, 마약류 발생업체에 대해 발생 즉시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위반사항을 엄중 조치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