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브라질 채권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박승진 투자전략부 해외채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브라질과 멕시코 채권시장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반등에 힘입어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브라질 채권은 연 10% 수준의 표면이율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면서 절세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는 점에 기인한다.

한편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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