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리얼'은 예매율 22.5%를 기록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박열'이 22.4%로 '리얼'의 뒤를 바짝 쫒고 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16.1%를 기록해 3위를 차지해 한동안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리얼'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예매율 1위에 올라, 김수현 주연의 영화에 관심도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실감할 수 있다.
'리얼'을 비롯한 '박열', '옥자' 등 한국영화가 연이어 개봉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온라인팀 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