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1일 오후 광주 동구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제2차 전당대회 호남권 타운홀 미팅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행사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   pch80@yna.co.kr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1일 오후 광주 동구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제2차 전당대회 호남권 타운홀 미팅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행사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 pch80@yna.co.kr
한국당, 오늘 원주서 세번째 타운홀 미팅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원도 원주에서 세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정견을 듣는다.

당권 주자들은 사전 추첨 결과에 따라 신상진 의원, 원유철 의원,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 순으로 비전발표와 주도권 토론을 진행한다.

박맹우·김정희·류여해·이재만·이성헌·이철우·김태흠·윤종필(이상 사전추첨순) 등 8명의 최고위원 후보자들도 비전발표와 공통질의 답변을 통해 최고위원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한국당은 제주·호남권·강원 등 세 차례의 타운홀 미팅을 마친 뒤 오는 25일부터는 부산·울산·경남권, 충청권, 대구·경북, 수도권 등에서 네 차례에 걸친 합동연설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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