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조사인 지난해 상반기 매매가격 상승 전망치(25.7%)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하반기 전세가격 역시 응답자의 54.8%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직전 조사(44.6%)와 비교해 10.2%p 올랐다. 정치 불확실성 해소 및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강세, 분양시장 활성화와 실수요자의 매매 전환 등이 주택시장 기대심리 상승을 견인했다는 게 부동산114 측의 분석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 기자명 이승동 기자
- 승인 2017년 06월 22일 19시 42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6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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