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주말 세일 행사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여름철 각종 기획전을 마련하며 주말 쇼핑고객 맞이에 나선다.

△갤러리아타임월드=23일부터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남·여 트래디셔널 브랜드 총 18여개가 참여해 30% 시즌오프 세일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층별 브랜드세일도 진행된다. 우선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아이리스, 빙하트, 에이프릴앳홈, 닥스침구 등이 참여한 ‘여름침구 특가 상품전’이 마련됐다. 또 1층 행사장에서는 바캉스 선글라스 2·3·5만원 균일가전이 열린다. 이밖에 5층 행사장에서는 디자이너 2대 브랜드 앤디앤뎁·강희숙에서 상반기 베스트 상품 컬렉션이 열려 원피스와 재킷, 블라우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세이=여름 인기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SI·베스띠벨리’가 사계절 특집전을 마련했다.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등 올 여름 인기 아이템을 비롯해 재킷, 코트 등 겨울 특가상품까지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서는 여름철 숙면에 꼭 필요한 ‘홈패션 여름 침구 특가전’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단 사카 홑이불(S)’ 1만 9000원, ‘인휴 마을 패드(K)’ 2만 9000원, ‘모던아이 홑이불’ 2만 9000원 등이 있다.

△NC중앙로역점=각종 기획전을 비롯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OK 캐쉬백 포인트로 쇼핑하면 7월 한달간 쇼핑할 수 있는 두툼 포인트를 10% 재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 카카오페이, 시럽을 통해 이랜드리테일 신규가입 시 3000포인트를 무료 지급하며 고객상담실에서는 폼클렌징과 장바구니도 증정하고 있다. 왕의 밥상 자연별곡에서는 중·고등학생 3명 이상 샐러드바 이용시 1인 무료 이벤트로 고객 맞이를 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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