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안전 모니터는 소비자안전에 관심이 높고 공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은 위해정보 수집, 소비자안전 콘텐츠 홍보, 소비자안전 사업과제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9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safe@kca.go.kr)로 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6월까지며 활동에 따라 소정의 위해정보 제출 수당이 지급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소비자안전 문화 조성 및 소비자안전정보 확산의 창구로 널리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