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특성화 사업 중 하나인 ‘네오 K-컬쳐 캠프’를 2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목원대 네어 K-컬쳐 킬러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사업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광고홍보언론학과, 역사학과, 중국학과 등 9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콘텐츠·마케팅 전문가 특강을 수강하고 아이디어 모색·미션 수행 등의 열띤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우수 콘텐츠 개발·기획·제작해 콘텐츠의 보급 및 확산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배성우 목원대 단장은 “학문적 배경이 다른 3개 학과 학생이 함께 모여 융합하고 소통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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