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소년체육대회 등 개최

▲ 지난 5월 개최된 제40회 충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및 충남대표선발대회 개회식 장면. 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매년 권위있는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월 충남태권도협회 경기규칙 강습회와 심사직무교육을 시작으로 4월 '제45회 충남도소년체육대회', 5월 '제40회 충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충남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 6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등 대표적인 태권도 경기를 연이어 개최했다.

또 7월 '제68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선발대회'와 8월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를 개최할 계획이어서 충남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태권도 중심지'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대회 기간 참가하는 선수단 및 임원, 관람객 등 8000여명이 서천군을 방문해 숙박업 요식업 등 약 20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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