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관내 가뭄상황을 점검하고 양수기 367대와 용수호스 55㎞, 급수차량 24대, 소방펌프 및 물탱크 54대 등을 가동해 가뭄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준일 의장은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근 수리시설이나 양수장비, 농업용 관정개발 등을 활용한 급수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등 가뭄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 기자명 강대묵 기자
- 승인 2017년 06월 22일 19시 42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6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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