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 3주 연수는 영어 4가지 기능의 능력 함양 뿐 만아니라, 학생들의 동기유발, 영어 인식, 마이크로 티칭 및 피드백, 특강 및 문화체험 등으로 영어교사의 능력함양 및 수업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다. 1주 수업실습은 런던 Kingston 지역 소재 5개 학교에 중등교사 2-3명씩을 배정하여, 멘토교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한복접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 문화 수업을 실시하여 교수학습 방법 개선은 물론 나아가 국제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석원 서산석림중교사는 "런던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동기유발 뿐만 아니라 학생 중심의 수업 방법에 관한 연수를 받으면서,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수업 실습을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윷놀이 수업을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